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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ation
여행 그 이상의 판타지를 찾아서
우리는 늘 여행에 목마르다.
그래서 바쁜 일상 속 마음 한 켠에는 여행이란 특급 처방전을 품고 산다.
그 계절의 통과의례처럼 주기적으로 어디든 떠나고 싶어진다.
그 때의 마음과 여행의 목적이 각기 다르지만 목적지를
정하는 데 있어서는 습관처럼 움직여오지는 않았나 생각해본다.
하와이, 괌, 사이판, 다낭, 세부, 클락…
모두의 여행 리스트가 곧 나의 여행지가 되어오지는 않았을까.
떠나는 행위 그 자체에 만족해오지는 않았던가.
한 장의 사진만으로, 한 편의 전설만으로 매료될 섬이 여기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으며, 경이로운 해변과 숲을 품은 보석처럼
빛나는 섬. 그곳은 바로 필리핀이 아껴 놓은 보물섬, 보홀이다.
Fall in love
with Bohol
우리가 꿈꾸던
유유자적의 섬, 보홀
영국 BBC 선정, 생애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컨슈머 인사이트 리서치, 여행만족도 1위
여행에 있어서 낯섦은 기대와 환상을 키우는 요소다.
미지의 세계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와 같을 것이다.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은 여행지는 번잡함이라는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다.
그에 반해 필리핀 보홀은 불편함을 찾기 어려울 만큼 알맞게 발전했고,
대단한 비경에 비해 적당한 소박함을 간직하고 있는 보석과도 같은 섬이다.
유네스코에서는 미적 가치, 고고학적·문화적·생태학· 역 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곳을 선별하여 지질학적으로 우수하고 자연 유산적 가치를 지닌
지역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으로 지정하고 있다.
보홀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GGp)으로 지정될 정도로 보홀에서만 볼 수 있는
신비로운 풍경이 있고, 오직 그곳에서만 숨쉬는 동물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다이빙 스팟까지 만날 수 있다.
특히 보홀에서도 팡라오섬은 새하얀 모래와 깨끗한 물로 유명한 알로나 비치를
비롯하여 때묻지 않은 열대자연은 물론 국제공항과 관광시설이 몰려 있는
보홀 관광의 중심지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금 낯선만큼 지금 더 흥미롭고, 꿈꾸던 로망이 이루어질 만큼 아름다움이
가득한 보홀, 이곳은 우리가 꿈꾸던 최적의 여행지다.
Destination
Beyond Your dream
인생을 비유하는 데 여행만큼 적절한 것이 또 있을까.
여행은 그 자체로 설레고 즐거운 것일 뿐만 아니라
동경과 낭만을 충족하는 특별한 쉼표이다.
여행을 통한 경험과 추억이 쌓이는 동안 나만의
서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에는
분명한 목적지가 존재한다. 우리가 저마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그곳을 향해 나아가듯이.
세상의 기준을 넘어서는 부와 명예. 세상이 꿈꾸는 집의 소유.
이러한 성공은 내 인생의 과정일 뿐이다.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원대한 나의 꿈이 펼쳐지는 곳.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이 흐르는 그곳으로
지금의 나는 떠난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인생의 목적지에 도착했다
Chocolate Hills
1,268개의 초콜릿 힐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신비한 지형에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기 마련이다. 이 초콜릿힐에도 흥미로운 전설이 있다.
거인 아고로(Agoro)가 동네에 사는 아름다운 여인 알루이아(Aluya)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어 그녀를 자신의 동굴로 납치한다.
거인을 본 알루이아는 두려움에 눈물로 하루하루 보내다가 죽고 마는데, 아고로 역시 그 슬픔에 수천년간 눈물을 흘리며 살았고,
그 눈물이 초콜릿힐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가 흘린 눈물은 자그마치 1,268개의 봉우리로 솟아올라 독특한 장관을 연출한다. 우기에는 파릇한 초지로, 건기에는 갈색으로
변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키세스 초콜릿을 닮았다. 214개의 계단을 지나 전망대에 오르면 수십개의 봉우리가 압도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신청할 만큼 인생에서 꼭 봐야 하는 명소다 .
Whale Shark
압도적인 존재감, 고래상어
이제 보홀의 바다로 떠나보자. 보홀의 바다를 만나는 순간 보홀에
더 빠져들지도 모른다. 전설 속 동물처럼 거대한 고래상어와 함께
아름다운 물빛 속을 유영하는 것은 형용할 수 없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한눈에 담기도 어려울 만큼 거대한 고래상어는 쉴 새 없이
탄성을 내지를 만큼 압도적으로 다가온다. 고래상어를 보면 새삼 느낄 수 있다.
생명은 자연 속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Green Turtle
보홀 바다의 주인공,
바다거북
발리카삭(Balicasag) 섬에 도착했다.
이곳은 세계 다이버들에게 손꼽히는 다이빙 포인트로
투명한 바다를 자랑하는데,
그 투명함에 이끌려 바로 뛰어들 수밖에 없다.
본능적으로 뛰어들어 얕은 수심을 따라가다 보면,
깊은 수중 절벽이 나타난다.
그 절벽 아래에는 산호초와 열대어의 장관이 펼쳐지는데,
거대한 아쿠아리움 한복판에 빠져 있는 듯 생생하다.
총천연색의 바다 속 풍경은 새로운 시공간을 펼쳐내고,
열대어의 살랑거리는 움직임은 마음을 흔들기 충분하다.
특히 이곳의 주인공은 바다거북.
새의 날개짓과 같은 우아한 움직임과
아름다운 유영은 지상 최고의 여유로움을 가르쳐준다.
White Beach
이색적인 비치의 극치
보홀의 해변에서는
자연이 그려내는 색색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햇살에 부서지는 새하얀 모래빛, 환상적인 에메랄드 물빛,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 싱그러운 초록의 야자수.
그리고 저녁시간 물들어가는 장미 빛깔의 선셋에 이르기까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색으로 감동을 자아낸다.
자연이 그려내는 작품을 생각없이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 속에는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고,
나 역시 하나의 풍경으로 녹아 든다.
Alona Beach _
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로 보홀에서 가장 아름다운 알로나 비치
Libaong White Beach _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전용 비치, 리바옹 화이트 비치
  • 필리핀 세부와 인접한 보석 같은 섬 보홀의 팡라오 위치
  • 인천 - 팡라오 직항 노선 이용 시, 약 4시간 거리의 빠른 접근성 및 팡라오 국제공항에서 리조트까지 8분 대 이동 가능
  • 쾌적한 온도, 습도의 날씨로 사계절 풍부한 관광수요 유입